주방의 예술품, 요리의 완성_한국도자기총판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품 주방용품을 저렴하게”
한국도자기 총판, 확장이전 창고 대방출… 한국도자기·주방수입명품 40~50% 할인 판매
한국도자기 총판 상설매장이 확장이전 기념으로 창고 대방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 품목 40~50%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나른한 봄, 주방을 새롭게 꾸며줄 그릇 쇼핑에 나섰다. 사실 명품 그릇은 늘 욕심이 나지만 백화점갈 때마다 가격만 물어볼 뿐 선뜻 세트 구매를 결심하기가 쉽지 않다. 이름 있는 브랜드의 반상기 세트나, 접시세트, 찻잔세트, 냄비세트 등의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반상기와 찻잔 세트로 식탁을 꾸미는 일은 모든 주부들의 로망이자 자존심. ‘확장이전’ ‘창고 대방출’ ‘할인 판매’라는 단어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게 했다.
전 세계가 인정한 명품 도자기 ‘한국도자기’
확장 이전하는 한국도자기 총판 상설할인매장은 관양대로 수촌마을 버스정류장 농협 건물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확장·이전한 매장답게 넓고 확트인 매장이 눈길을 끈다. 1층은 본차이나 등 한국도자기 제품을 진열·판매하며 2층은 수입명품 주방용품 창고형 아울렛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아한 국화꽃과 은은하게 빛나는 진주빛 펄 패턴이 아름다운 홈세트, 화사한 장미꽃이 돋보이는 부부 찻잔 세트, 고전미가 한껏 느껴지는 칠첩반상기까지, 눈여겨보았던 제품도 있고 평소 보지 못했던 신제품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한국도자기 총판 이홍열 대표는 “역대 대통령들이 사용한 식기를 브랜드 별로 살펴보면 한국도자기가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며 “이는 한국도자기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 브랜드로 자리했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또 “세계의 명품들만 입점된다는 영국의 헤롯백화점에도 입점되어 있을 만큼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의 말처럼 한국도자기의 우수성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동양도자기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영국의 해롯백화점 입점에 성공했다. 헤롯백화점은 전 세계에 한 곳 밖에 없는 백화점으로 이곳은 세계적으로 가장 비싸고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판매하는 곳이다. 전 세계 모든 기업, 모든 브랜드가 이곳에 매장을 갖기를 희망하고 있을 만큼 해롯백화점에 입점한다는 것은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대표는 “요즘같은 결혼 시즌에는 예단을 준비하는 신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며 “한국도자기 제품은 홈세트는 물론 혼수·예단 제품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혼수 장만시 그릇 구매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도자기 제품은 백화점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한국도자기 총판을 이용할 경우 백화점 가격에서 4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총판은 전국의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망을 갖추고 있고, 롯데, 신세계, GS, CJ, Hmall 등 5대 쇼핑몰에 제품을 납품하는 전국 규모의 매장이다.
휘슬러·포트메리온·덴비 등 수입명품 주방용품 창고형 매장 운영
한편, 이곳에서는 한국도자기 뿐만 아니라 휘슬러 등의 수입명품도 만날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자 창고형 매장에 휘슬러, 포트메리온, 르에시앙, 르쿠르제, 덴비, 양키캔들, 실리트, 레녹스 버터플라이 등 수입명품 주방용품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다. 얼마 전 모 백화점에서 구입을 고민했던 독일 명품 주방용품도 눈에 들어왔다. 그 제품과 똑같은 제품을 4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이 대표는 “한국도자기 총판에서 취급하는 수입명품 주방용품은 병행수입으로 제품에 따라서는 실제 여행 중 현지에서 구입해 들어오는 가격보다도 저렴하다”고 말했다.
예쁜 그릇세트는 주부들에게 가장 큰 선물일 것이다. 올 봄, 주부 나에게 멋진 선물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도자기총판을 이용한다면 마음에 드는 그릇세트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도자기총판은 확장 이전 기념으로 추가할인 행사와 더불어 반찬 그릇을 1000~2000원에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도자기총판 031-423-0078, 관악대로 294번지 우일빌딩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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