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삼총사>

단 보름간 펼쳐지는 최강의 캐스팅 무대

지역내일 2014-03-26

체코 원작이지만 국내 제작진에 의해 90% 이상 창작된 뮤지컬 <삼총사>. 지난 5년 여간 국내는 물론 조용한 공연문화가 형성된 일본 관객들에게까지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자랑스러운 공연작품이다. ‘엠뮤지컬아트’의 대표 한류 뮤지컬로 자리 잡은 뮤지컬 <삼총사>가 국내 세종문화회관 공연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의 동시공연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삼총사

마지막 무대인만큼 캐스팅은 더할 나위 없이 화려하다. 신성우(아토스), 유준상(아토스), 김법래(포르토스), 민영기(아라미스), 엄기준(달타냥), 김상현 등 2009년 초연 배우는 물론 지난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흥행으로 이끈 이건명(아토스), 김민종(아라미스), 홍경수, 박무진, 김형균(아토스), 조순창(포르토스), 박성환, 손준호(아라미스), 슈퍼주니어의 성민(달타냥), 2PM Jun. K(달타냥), 샤이니 Key(달타냥),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달타냥), FT아일랜드 송승현(달타냥), 김아선, 소냐, 김여진, 김사은, 다나, 제이민, 예은 등이 총출동해 대미를 장식한다.
 루이 13세 시대. 가스코뉴 출생의 쾌남아 달타냥은 근위 총사대의 대장 트레빌을 찾아간 자리에서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3총사로부터 차례로 결투 신청을 받는다. 하지만 결투를 약속한 장소에서 친위대의 습격을 받는 삼총사를 돕게 된 달타냥. 이 후 삼총사와 한 편이 되어 재상 리슐리외의 권세와 음모에 대항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게 된다. 그리고 만나게 되는 천사 같은 여인 콘스탄스.
 지난 14일 시작된 뮤지컬 <삼총사> 국내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번 달 30일까지만 공연된다. 5년 공연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는 뮤지컬 <삼총사>. 2층이나 3층에서 관람을 하게 될 경우 3,000원에 대여하는 오페라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문의:(02)764-7857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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