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은 초등학생 유괴·납치와 성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신입생 대상으로 ‘U-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안심알리미 서비스’보다 기능이 개선된 U-안심알리미 서비스는 어린이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U-안심전용 단말기 긴급버튼을 누르면 위급상황과 위치정보를 112와 미리 지정된 보호자에게 알려준다. 주요 기능은 위치확인, 안심존 설정, 긴급호출, 전화통화∙문자수신, 이동경로 조회, 예약알림(특정시간대 위치확인) 등이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이 없는 초등학교 신입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되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신입생의 경우 수익자부담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도입돼 등·하교 중심의 문자알림 서비스인 ‘안심알리미 서비스’는 2~6학년 대상으로 지속 운영된다.
한편, 이미 스마트폰을 가진 학생들은 경찰청의 ‘112 긴급신고’나 안전행정부의 ‘스마트 안전귀가’ 앱을 통해 안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일반 휴대폰을 보유한 학생들은 ‘원터치 SOS’서비스를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해 신청한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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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안심알리미 서비스’보다 기능이 개선된 U-안심알리미 서비스는 어린이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U-안심전용 단말기 긴급버튼을 누르면 위급상황과 위치정보를 112와 미리 지정된 보호자에게 알려준다. 주요 기능은 위치확인, 안심존 설정, 긴급호출, 전화통화∙문자수신, 이동경로 조회, 예약알림(특정시간대 위치확인) 등이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이 없는 초등학교 신입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되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신입생의 경우 수익자부담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도입돼 등·하교 중심의 문자알림 서비스인 ‘안심알리미 서비스’는 2~6학년 대상으로 지속 운영된다.
한편, 이미 스마트폰을 가진 학생들은 경찰청의 ‘112 긴급신고’나 안전행정부의 ‘스마트 안전귀가’ 앱을 통해 안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일반 휴대폰을 보유한 학생들은 ‘원터치 SOS’서비스를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해 신청한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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