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식의 동시대 예술작업을 아우르고 다양한 매체를 포함하는 실험적인 작업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경기문화재단의 전문예술 창작지원 지원사업인 시각예술분야의 유망작가전이 ‘생생화화’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경험을 전달한다. ‘생생하고 화화하는 것’, 즉 ‘낳고 낳고 되고 된다’는 오늘날 문화와 예술이 어느 특정계층의 문화적 향유를 위한 산물이 아닌 ‘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선 유망작가들의 신작 시리즈 제작과 함께 신작에 관한 전문비평가의 비평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공진화하기를 바라는 원력(願力)이 반영된 생생화화전,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예술가 김시하, 인세인박, 박형근, 이아람, 조습, 전진경, 차승언, 홍남기, 홍원석 9인 작가의 생동하는 호흡과 기운이 가득 차 있다.
전시일정 ~3월30일(일) 오전10시~오후6시
전시장소 경기도미술관 2층 B,C전시실
관람료 성인 4천원, 초등*청소년 2천원
문의 031-481-700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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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일정 ~3월30일(일) 오전10시~오후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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