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맛을 너무도 좋아하는 다이어트를 하는 분으로부터 ‘매일 단 음식을 먹고 있는데 지나친 것일까요?’, ‘며칠에 한 번 먹으면 괜찮을까요?’라는 등의 빈도나 횟수에 관해서 질문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 음식뿐 아니라 다른 음식까지 포함해 먹을 수 있는 적당량은 자신의 몸으로 느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라면 절대로 문제 없다’라고 하는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공통기준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대신에 제안하는 것은 ‘단 음식은 전체 식사에서 10%를 넘지 않는 양이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식사 대신에 빵 종류로 대신한다면 하루 기준으로 30%를 넘어 버려 좋지 않습니다. 좋은 예를 들자면, 코스 요리를 드실 때 마지막 나오는 디저트. 즉, 전체 코스 10품 중에서의 1품. 이런 정도의 감각으로 전체 식사를 분배하여 단 음식을 즐긴다면 적절합니다.
이렇게 제안했을 때 여성분들이 쉽게 의문을 갖는 것이 ‘만일 밥량(탄수화물의 당)을 줄인다면 그만큼 단 음식을 더 먹어도 되는가’입니다. ‘단 음식을 먹기 위해 밥을 줄이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식의 발상입니다. 그러나 제 제안은 칼로리가 아닌 전체 식사량을 기준으로 합니다. 대사에 중요한 단백질, 양질의 기름, 비타민, 미네랄을 얻은 후의 단 음식이라면 체지방 걱정은 덜어집니다. 우선 중요한 영양소를 얻기 위한 식사량을 충분히 얻은 후에 취향에 맞는 단 음식을 드시기를 권합니다.
설탕을 많이 먹지 않으려고 신경 쓰시는 분도 놓치기 쉬운 것이 인공감미료입니다. 글자 그대로 인공적으로 합성시킨 단 맛 성분입니다. 인공감미료는 청량음료수, 껌, 캔디, 쿠키 등 다양하게 쓰입니다. 커피나 홍차에 들어가는 설탕은 신경 쓰면서 캔디나 쿠키 등의 인공감미료는 무심히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조심해야 합니다. 외출 중에도 커피나 홍차를 마실 때 다이어트 슈가는 피하기 바랍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맛은 달다 해도 당으로써 뇌의 에너지원으로는 쓸 수 없어 더욱 단 맛에 집착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반면 추천하고 싶은 것은 유통량은 적지만 ‘아가베 시럽(Agave Syrup)’이라 하는 용설란의 줄기로부터 채취한 천연의 감미료입니다. GI지수는 낮고, 백설탕 대신에 요리나 음료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편리합니다. 수입식품점이나 유기농식품점, 인터넷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김태윤원장
코코로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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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제안하는 것은 ‘단 음식은 전체 식사에서 10%를 넘지 않는 양이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식사 대신에 빵 종류로 대신한다면 하루 기준으로 30%를 넘어 버려 좋지 않습니다. 좋은 예를 들자면, 코스 요리를 드실 때 마지막 나오는 디저트. 즉, 전체 코스 10품 중에서의 1품. 이런 정도의 감각으로 전체 식사를 분배하여 단 음식을 즐긴다면 적절합니다.
이렇게 제안했을 때 여성분들이 쉽게 의문을 갖는 것이 ‘만일 밥량(탄수화물의 당)을 줄인다면 그만큼 단 음식을 더 먹어도 되는가’입니다. ‘단 음식을 먹기 위해 밥을 줄이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식의 발상입니다. 그러나 제 제안은 칼로리가 아닌 전체 식사량을 기준으로 합니다. 대사에 중요한 단백질, 양질의 기름, 비타민, 미네랄을 얻은 후의 단 음식이라면 체지방 걱정은 덜어집니다. 우선 중요한 영양소를 얻기 위한 식사량을 충분히 얻은 후에 취향에 맞는 단 음식을 드시기를 권합니다.
설탕을 많이 먹지 않으려고 신경 쓰시는 분도 놓치기 쉬운 것이 인공감미료입니다. 글자 그대로 인공적으로 합성시킨 단 맛 성분입니다. 인공감미료는 청량음료수, 껌, 캔디, 쿠키 등 다양하게 쓰입니다. 커피나 홍차에 들어가는 설탕은 신경 쓰면서 캔디나 쿠키 등의 인공감미료는 무심히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조심해야 합니다. 외출 중에도 커피나 홍차를 마실 때 다이어트 슈가는 피하기 바랍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맛은 달다 해도 당으로써 뇌의 에너지원으로는 쓸 수 없어 더욱 단 맛에 집착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반면 추천하고 싶은 것은 유통량은 적지만 ‘아가베 시럽(Agave Syrup)’이라 하는 용설란의 줄기로부터 채취한 천연의 감미료입니다. GI지수는 낮고, 백설탕 대신에 요리나 음료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편리합니다. 수입식품점이나 유기농식품점, 인터넷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김태윤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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