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동화책 읽기-효과적인 영어학습법
어느새 영어는 우리 생활에 필수 언어가 되고 있다.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EFL 교육환경인 우리나라에서는 어릴 때부터 영어와 친근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동화책’의 활용은 효과적이다. 아이의 놀이나 사고 문화 그 자체가 그 속에 담겨 상황에 맞는 쉬운 생활회화를 바로 접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전문 프로그램에 맞춰 지속적으로 창작물을 비롯해 수학·과학·사회가 담긴 Story를 접하면, 재미를 느끼면서도 학문적으로 영어에 접근할 수 있다.
■복합적인 사고능력을 길러주는 영어전문가
책 읽기로 얻어진 지식이 실제적인 능력으로 나타나야만 진정한 독서가 이루어졌다는 임기병 대표. “ERC 영어독서클럽은 영어독서교육을 통해 기계적으로 읽고 쓰는 것이 아닌 ‘언어와 문자를 바탕으로 한 복합적인 사고능력(Comprehension)’을 가진 ‘리터러시(Literacy)능력’을 길러준다”고 덧붙였다.
ERC 영어독서클럽은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을 개설해 이러한 ‘리터러시능력’을 길러주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16차시로 진행되는 수업은 Literacy의 이론적인 배경과 Phonics, Vocabulary, Fluency 등의 요소를 익힌다. 또한 Comprehension과 Writing 능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Teaching 전략과 기술들도 배운다. 과정을 마치면 지도학생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해 lesson plan을 만들고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읽는 동안, 독서 전후의 활동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영어전문가로 성장한다.
“내 아이를 위해 지도사 과정을 밟는 경우, 아이의 수준과 발달과정에 맞는 책과 학원을 선택하고 학원수업내용을 챙겨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고 임 대표는 장점을 전했다. 과정을 마친 후 공부방을 개설하면 9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체 교재내용과 각종 Activity·Writing·챕터북 지도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기존 공부방선생들이 레벨테스트, 어머니 상담, 공부방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공부방 견학 시간도 갖는다. 본사가 적극적인 회원모집 홍보지원에 나서 어려움 없이 공부방을 운영할 수 있다.
ERC영어독서클럽의 영어독서지도사 개강은 화·목반은 11월5일(오전10시~12시), 토요반은 11월9일(오전10시30분~3시)에 있을 예정.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문의 1577-7934 www.erclub.co.kr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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