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회 화요공감무대 하재원 해금독주회 - 천년지향(千年之響)
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10월 22일(화)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소극장)에서 화요공감무대 “하재원 해금독주회 - 천년지향(千年之響)을 개최한다.
‘하재원’은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중견해금연주자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수석 및 금정악회 회원을 거쳐 현재 국립부산국악원, 해금연주회 단원이다. 주요 활동경력은 부산시립국악악단 및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부산시립합창단 초청공연, MBC 목요음악감상회, 일본, 중국 순회공연 등이 있으며 국내외 빠듯한 공연 일정에도 후학양성을 위해 부산대학교와 부산예술고등학교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하재원 이외 △부산시무형문화재 제16호 아쟁산조 보유자 박대성,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 박환영, △국립부산국악원 부수석 김혜련씨가 함께 출연하며,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 권성택 예술감독이 해설을 맡아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관람료는 전석 6,000원이며, 만 22세 이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우(동반2인), 생활보호대상자,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가정에게 50%의 할인혜택과 20인 이상 단체관람에게 20%의 할인혜택이 있다. 공연 관람은 취학아동 이상 가능하다.
문의 051-811-0040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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