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에서는 11월부터 화재 등에 취약한 거동불편 중증장애인 120명을 대상으로 화재·가스누출 등 자동신고 시스템을 사업비 1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하여 응급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 1월부터는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언어·청각장애인 1,000명을 대상으로 화재·구급등 긴급상황 발생시 특수전화기의 간편한 버튼(신고)으로 119 출동 등 안전사고에 즉각 대응하는 안전 체계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두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화재나 응급구조에 취약하여 사고 발생시 사망사고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전주시에서 작년 9월부터 보건복지부 및 전북도와 긴밀히 협의하여 국비 1억 7천만 원 및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특수전화기 무료설치 등을 이루어낸 성과로 중증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이후 사업성과 분석 및 통신사업자와 무료설치 등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증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사업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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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화재나 응급구조에 취약하여 사고 발생시 사망사고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전주시에서 작년 9월부터 보건복지부 및 전북도와 긴밀히 협의하여 국비 1억 7천만 원 및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특수전화기 무료설치 등을 이루어낸 성과로 중증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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