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동서 녹지축을 연결하는 도심 속 명품 가로수길을 만든다고 밝혔다.
사업 구간은 분평동 현대자동차 앞부터 용암동 천주교성당까지 1순환로 도로 주변이며,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완충녹지 지역을 정비하고 테마 숲길 등을 조성한다.
명품가로수길 사업은 청소년의 일탈 장소, 쓰레기불법 투기 장소였던 완충녹지를 재정비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의 걷기 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존 생태숲에는 느티나무 청단풍 등 17종의 다양한 수목과 개미취 구절초 금낭화 등 31종의 꽃을 식재하고 숲의 둔덕 부분에 폭 1.5M, 길이 4㎞의 산책로를 만든다.
방서교 일원에는 포트소나무를 배치해 삭막한 도심 속 풍경에 변화를 주고, 대머리공원 옆 옹벽에는 파타일을 설치하고 계단벽화도 조성한다.
용암동 상가 인근 완충녹지 지역은 무분별하게 설치돼 주변경관을 저해하는 현수막, 조명시설, 입간판 등을 철거한 후 시민편의 시설로 재정비한다.
또한,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무심천변 대왕참나무 가로수길 명소화를 위해 입구부분에 안내판 및 시설물을 설치하여 청주‧청원의 만남과 화합의 거리로 재창조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개신동 고가도로부터 분평계룡리슈빌 입구까지 가로수길을 조성했으며, 2014년에도 국비 3억을 확보해 2순환로 완충녹지 부분을 테마숲길로 만들어 시민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는 청주시 최고의 걷기 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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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구간은 분평동 현대자동차 앞부터 용암동 천주교성당까지 1순환로 도로 주변이며,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완충녹지 지역을 정비하고 테마 숲길 등을 조성한다.
명품가로수길 사업은 청소년의 일탈 장소, 쓰레기불법 투기 장소였던 완충녹지를 재정비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의 걷기 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존 생태숲에는 느티나무 청단풍 등 17종의 다양한 수목과 개미취 구절초 금낭화 등 31종의 꽃을 식재하고 숲의 둔덕 부분에 폭 1.5M, 길이 4㎞의 산책로를 만든다.
방서교 일원에는 포트소나무를 배치해 삭막한 도심 속 풍경에 변화를 주고, 대머리공원 옆 옹벽에는 파타일을 설치하고 계단벽화도 조성한다.
용암동 상가 인근 완충녹지 지역은 무분별하게 설치돼 주변경관을 저해하는 현수막, 조명시설, 입간판 등을 철거한 후 시민편의 시설로 재정비한다.
또한,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무심천변 대왕참나무 가로수길 명소화를 위해 입구부분에 안내판 및 시설물을 설치하여 청주‧청원의 만남과 화합의 거리로 재창조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개신동 고가도로부터 분평계룡리슈빌 입구까지 가로수길을 조성했으며, 2014년에도 국비 3억을 확보해 2순환로 완충녹지 부분을 테마숲길로 만들어 시민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는 청주시 최고의 걷기 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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