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과외 - 꿈꾸는 아이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과외교사 아이가 변한다!

성적보단 실력향상이 우선, 고1·중1 개정 교과과정 대비해야

지역내일 2014-03-11

3월과 함께 새 학기가 시작됐다. 그 어느 때보다 학습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시기가 바로 지금. 학생들마다의 특성을 고려한 제대로 된 학습방법과 방향 설정이 매우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특히 교과서가 개정되는 중1, 고1의 경우 좀 더 세심한 학업 관리가 필요하다.
꿈꾸는 아이 이춘호 팀장은 “3월은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터닝포인트로 구체적인 학습설계와 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며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학습 진도와 방법을 진행하는 과외에 많은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기도 하다”고 설명한다.
3700여명의 과외교사 인력과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 높은 학부모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과외전문 에이전시 ‘꿈꾸는 아이’를 찾았다.


아이의 학습 성향, 성격, 환경까지 고려해야
“옆집 아이가 성적이 크게 올랐다고 해서 저희 아이도 좀 봐달라고 부탁했어요. 어렵게 부탁해 시작한 과외인데...... 몇 달이 지나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흔히 들을 수 있는 엄마들의 하소연이다.
“과외강사는 공부는 물론 그 아이의 생활 전반적인 부분을 충분히 인지하고 또 함께 풀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의 성격이나 학습 성향, 또 수업의 속도 등 모든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 ‘내 아이의 가장 잘 맞는 교사’를 선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 탐장의 단언이다.
‘꿈꾸는 아이’에 과외 상담을 신청하면, 먼저 해당 학생을 위한 수업준비 회의가 진행된다. 관리강사가 먼저 온라인상 학생의 학습상황이나 수준, 그리고 생활적인 면을 꼼꼼히 체크해 학생에게 가장 맞는 강사를 물색한다. 또 수업 전 진행되는 사전방문을 통해 학부모와의 상담까지 꼼꼼하게 이뤄진다. 이제까지 학습에서의 문제점과 어려움, 그리고 과외를 통해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구체적인 목표, 학습의 범위 등을 꼼꼼히 체크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과외강사를 추천하게 된다.
체계적이고 꼼꼼한 강사 선정과정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로 이어진다. 첫 수업의 만족도가 96.7%에 달하는 것. 수업 후 강사변경을 요청하는 경우는 4% 미만에 불과하다.


성적 아닌 실력 향상이 우선 돼야
많은 학부모들이 일단 과외를 시작하게 되면 성급하게 성적향상에만 연연해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성적과 실력이 반드시 비례하는 건 아니라고 충고한다. 특히 초등, 중학생들의 경우 학생들의 진짜 실력과 무관하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많다. 기출문제 중심의 무한반복 문제풀이나 교과서 ‘통째로’ 암기 방법 등이 그 대표적.
이 팀장은 “눈에 띄는 일시적인 성과보다는 학생의 성향이나 공부법을 정확하게 파악해 학습습관을 제대로 재형성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입 경쟁을 위한 학습능력을 키워가다 보면 성적향상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고 강조했다.
''꿈꾸는 아이''의 교수법은 과외 특징을 최대한 살려 하나를 알더라도 ‘확실히’ 깨우칠 수 있게 기본 개념에 충실한 수업방식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 개념이해가 확실하게 되고 나면 문제 풀이능력을 키우고 아울러 체험식 수업방식과 질문식 수업을 병행,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게 된다.
아울러 학생들의 성적에 맞춰 수업진행도 적절하게 배분되어 운영하다.
이 팀장은 “동기부여가 충분히 되어 있는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심화학습 중심의 수업이 진행되고 중위권 학생들은 개념적용을 습관화하는 응용문제나 전반적인 개념이해 수업이 진행되며,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학습은 물론 동기부여를 위한 독려의 시간도 함께 진행된다”며 “학생들의 진정한 ‘변화’를 위한 눈높이 개별학습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개정교과대비 학습법
올해 개정 교과과정으로 공부 하는 학년들은 그에 따라 대비하는 학습법이 필요하다.
“개정된 교과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단원통합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이와 연관되어 교과과정의 순서에도 큰 변화가 생겼죠. 난이도도 어려워졌다는 평가입니다. 아직도 기존의 문제집이나 참고서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이젠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 팀장은 “단원통합형 교과서라는 특징 상 더 효율적인 대비가 가능하다”는 설명과 “지나친 선행학습보다는 원리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학습이 필요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특히 하위권의 학생들에게는 갑자기 어려워진 난도가 학업을 방해하는 또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다. 몰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기 위해서는 모르는 것이 생길 때마다 즉각적으로 그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과외학습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6925-3632, 3635
http://www.manjjum.com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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