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거리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 책 출간 시작

지역내일 2014-03-06 (수정 2014-03-06 오전 10:47:40)

지역의 일꾼을 뽑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6월 4일로 다가옴에 따라 부천지역에서도 후보에 나설 예비후보자들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에 앞서 부천시는 지방선거 관련 안내와 함께 후보자들이 알아야할 일정을 공지했다.
우선 예비후보자 등록신청과 관련해 도의원과 시장에 나갈 후보자들은 후보자등록 신청을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 이틀간 해야 한다. 또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개시일부터 선거일까지 후보자와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직접 상장 수여와 기관이나 사회시설 방문이 금지된다,
또한 사전투표는 5월 30·31일 이틀 간 동별 1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방법은 별도의 신고 없이 누구든지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다. 이에 앞서 지역에서 출마희망자들이 속속 책 출간 등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출판

지난 28일 정재현 씨는 책 ‘맛난 동네북’ 출간기념회를 도당초교에서 열고 부천 사람들이 전하는 꿈과 삶을 시의원 도전을 통해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 씨는 27명의 부천시민 삶의 애환을 담고자 직접 책을 쓰고 사진도 찍었다.
도당초교 출신인 정 씨는 이 학교 운영위원 시절 학부모, 교사 등과 공동노력을 기울여 정부로부터 전국 최고의 친환경급식으로 공인 받는 친환경급식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변호인’의 기본소재가 됐던 ‘이런 바보 또 없습니다. 아! 노무현’의 공동저자이기도 한 정 씨는 오는 6월 4일 원미구 가선거구를 지역구로 부천시의원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