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미술관 ‘생명의 틈& 내일의 작가전’

3월 봄꽃처럼 피어나는 신인작가의 미술작품

지역내일 2014-03-09 (수정 2014-03-09 오후 3:24:34)



대청호미술관 1전시실에서 열리는 ‘생명의 틈’전은 서원대학교 화예디자인과 졸업생 10명과 조각가 권준호, 이자연 작가가 참여한다. 권준호 작가는 “살아있는 식물과 오브제가 그들의 언어로 설치되고 관람객에게 살아있는 작가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는 시멘트 바닥 사이의 갈라진 틈에서 한줄기 빛과 물방울로 피어나는 민들레처럼 작가세계로 새로운 문을 여는 신인설치작가들의 작품전시”라고 덧붙였다. 생명의 틈 전시는 사계절 중 가장 생명력이 넘치는 ‘봄’ 이라는 주제로 꽃을 비롯한 생명을 지닌 식물을 소재로 공간을 연출하고 독창적인 조형능력과 친환경적인 작품들로 구성되어 꽃이 피고 생명력이 넘치는 생생한 봄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대청호미술관 2·3전시실에서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예총, 청주민예총에서 주관하는 ‘2014 청주지역미술대학 우수작품전- 내일의 작가전’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기간 : 3월5일(수)~3월 18일(화)
전시장소 : 대청호 미술관 전관
문의전화 : 251-4062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