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설동 조선오리사거리 부근에 ‘희 라이브카페(대표 홍 춘)’가 자리잡고 있다. 한국연예인협회 원주지회 가수 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가수 홍 춘 씨가 대표로 있다. ‘가라지’의 황진희, ‘태클을 걸지마’의 전성 씨 등 현역 가수들을 초청해 공연과 함께 팬 미팅을 하는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홍 대표는 “원주에서 저녁한 때나마 술 한잔하면서 음악에 취해 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분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 라이브 카페를 차리게 되었다”고 말한다. 원주에 공연차 들른 현역 가수들이 일부러 들렀다 가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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