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횡성군 전입가구가 증가하고 농촌 고령화 문제 등으로 인해 그동안 건강 부식거리 생산의 전초기지였던 작은 텃밭이 방치되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전입가구는 생소한 생활환경 탓에 작은 텃밭 등의 경운작업을 부탁할 곳이 없고, 어르신들은 여력이 부족해 경운 작업 시기를 놓치는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횡성군은 트랙터 4대와 전문인력 4명을 확보하고 전 읍면을 대상으로 경운작업 대행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75세 이상 어르신, 2년차 이내의 전입가구, 저소득층 중 논, 밭, 텃밭 등 1000㎡ 이내의 작은 농지를 이용하여 영농을 하고자 하는 군민이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필요한 영농시기에 경운작업을 시행하여 전입가구 및 어르신께 작은 영농의 즐거움을 선사할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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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트랙터 4대와 전문인력 4명을 확보하고 전 읍면을 대상으로 경운작업 대행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75세 이상 어르신, 2년차 이내의 전입가구, 저소득층 중 논, 밭, 텃밭 등 1000㎡ 이내의 작은 농지를 이용하여 영농을 하고자 하는 군민이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필요한 영농시기에 경운작업을 시행하여 전입가구 및 어르신께 작은 영농의 즐거움을 선사할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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