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비전리더십

지역내일 2014-02-25

중3학년 때부터 대학생과 현장 실무자들에게 강의 시작, 고등학교 1학년 때 중앙일보 “우리학교 달인”과 MBC 프라임 “인생항로 나침반을 찾아서 ? 1부 길의 시작에서 꿈꾸는 아이들”에 소개, 라이온킹 조명디자이너 도널드 홀더, 마이클잭슨 조명디자이너였고 2012년 런던올림픽 개폐회식 조명디자이너였던 패트릭 우드루프, 토니상을 받은 캐빈 아담스 등의 세계적인 거장의 멘토링을 받고 있고, 꿈의 무대인 뉴욕 브로드웨이 등에서 함께 일하자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조명디자이너를 꿈꾸는 필자의 작은 아들의 행복한 이야기이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서 ‘행복’이란 단어를 찾기는 쉽지 않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공부하느라 ‘행복’을 느낄 시간을 갖지 못한다. 대부분의 학창시절이 대학이라는 목표에 맞추어져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 국가 중 4년 연속 꼴찌를 하고 있다.
가장 밝고 아름다워야 할 청소년 시기에 우리의 청소년들이 지금 행복하지 못하다고 한다면, 미래에 행복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더라도 또 다른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청소년들이 지금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미래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 속에선 행복하기 쉽지 않다. 자신만의 분명한 비전을 갖고 노력해 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행복한 비전리더십 프로그램은, 첫째, 꿈이 없이 공부만 하는 청소년, 미래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둘째, 삶의 목적에 따른 사명과 비전을 설계하며, 꿈을 이룰 수 있는 전략수립과 비전달성 실행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비전을 스스로 세우고 실천하여, 행복하게 꿈을 이루며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로그램의 실천 내용은 미래 세상 이해하기, 비전의 주인공인 “나”를 이해하고 내 브랜드 만들기, 사명과 비전수립, 비전전략 달성 전략 수립, 비전 달성 실행을 위한 플래닝, 학습계획 및 실천, 지식 체계화, 습관형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학교에서 진행하여 변화를 이루어낸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이 필자의 아들과 같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한다.


안계성
안계성(소셜비전개발센터 센터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