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서 온 도예작가가 흙으로 도자기를 빚어 만드는 공방 ‘물레 그릇(대표 전영주)’이 관설동 홈플러스 근처에 오픈했다. 오픈 기념으로 미취학, 초등생을 대상으로 100명 한정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11일(금) 오후 4시, 12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13일(일) 오전 10시·오후 4시·저녁 7시 및 14·15일 오후 중 시간을 선택, 문자 010-6247-7796로 예약하고 답문을 받으면 된다.
‘물레 그릇’은 숨 쉬는 전통옹기와 특색 있는 생활자기, 소품 도자기 및 목기 가구 등을 전시·판매한다.
문의 766-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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