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수능적 발상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는 말 그대로 수능에서 원하는 사고방식을 하는 것이다. 수능적 발상을 키우기 위해선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를 충분히 연습해야 한다. 풀이과정이 다양한 수학은 정답에 이르는 길도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복잡한 문제를 풀 때 모든 과정을 머릿속에서 해결하지는 못한다. 때문에 수능핵심개념을 체계적이며, 통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기출문제는 단순히 푸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기출문제를 분석하게 되면 두뇌가 수능적 사고로 전환돼 수능문제를 쉽게 다룰 수 있다. 수리를 1등급을 받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공략법이 중요하다. 수학 모의고사 기출문제는 풀어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출문제에 숨어 있는 기본 개념과 출제의도를 찾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제자의 의도를 알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쉬워진다.
이 때 기출 문제를 풀이하는 점에 있어 키포인트는 연도별로 푸는 것이 아니라 단원·개념별로 묶어 풀어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반복해 출제되는 기출문제 유형과 단원을 찾아 집중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인데, 특정 단원이 자주 출제 된다는 것은 핵심개념이 여러 응용문제로 활용될 수 있다는 말이다. 기출문제를 풀어 본 뒤엔 반드시 유사 문제로 5차례 이상 복습하면 완전한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수학문제 읽는 법을 훈련해야 한다. 수학문제를 읽는 방법은 크게 3단계로 문제 요구 사항과 주어진 조건, 해결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연습을 하다 보면 출제자의 의도가 보이기 시작하고 출제자의 의도를 알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한결 쉬워지며 수학점수는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된다. 풀이 과정이 끝난 후에는 답지의 풀이과정과 비교하면서 체크하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반복해서 자주 봐야 기본개념이 자기 것이 된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되려면 무작정 외우는 방법보다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스스로 방법을 깨우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반복적으로 틀린 문항에 있어 ‘무엇이 약한 것 같다.’라는 애매모호한 분석보다는 ‘어떤 단원, 무슨 개념이 안 잡힌다.’라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판단으로 자신의 약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 능동적 자세가 중요하다.
영통세종학원 최덕하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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