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에서 운영하고 있는 푸른꿈오케스트라가 22일‘제 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사업’은 (재)원주문화재단에서 2012년 처음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 2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기적의 오케스트라’로 불리며 카라카스 오케스트라를 배출한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El Sisrema)’는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시스템을 가리키는 말로, 지난 37년간 음악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음악 사회 운동으로 전세계로 전파된 사업이다.
.일시 : 2월 22일(토) 오후 5시
장소 : 치악예술관
관람료 : 무료 (선착순 입장)
문의 : 763-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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