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수학전문 ‘ETI수학’

지역내일 2013-10-07 (수정 2013-10-09 오후 2:42:13)


최상위권 되려면 정통 수학전문가에게 배워라
대학 1타 강사 출신 학원장이 개별 맞춤진단과 맞춤강의




 입시간소화 정책이 발표되면서 대학입시는 또 한번의 큰 변화가 생겼다. 핵심은 내신과 수능에서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 국·영·수 등 주요과목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변별력이 큰 수학은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내신이나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운 대표적인 과목이다. 개념과 원리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에서 요구되는 바를 수학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풀어내야만 비로소 최상위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은 말로 대형 강의보다 개인 맞춤형 수업이 절실한 이유이기도 하다. 정자동 ETI수학은 체계적인 진단과 평가를 통해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한 개인 파일을 구축해 이를 토대로 맞춤형 수업과 피드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학원이다.


반드시 성적 오르게 만드는 개인별 성취도/소통시스템 구축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좀처럼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다고 호소한다. 개념정리를 잘하는 것과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자기진단이다. 자신의 문제점을 알아야 문제의 해결점도 보이기 때문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길 수 있습니다. 수학도 마찬가지에요. 비슷한 성적이라도 학생마다 취약한 부분은 다 다릅니다. 때문에 우리 학원에서는 일일평가, 주간평가, 월말평가 등 치러진 모든 시험지를 파일로 만들어 틀렸던 문제를 중심으로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을 분석합니다. 이를 토대로 학생에 따라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지도해야 할지를 결정하죠.”
때문에 ETI수학에서는 학생마다 수업방식도 진도로 모두 다르다. 학생의 모든 평가와 학습과정은 평가분석표로 작성되고 이는 학부모와의 상담 자료로 활용된다. 자녀의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수학을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기다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별로 진도는 물론 내신 출제경향과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학교별 맞춤지도 또한 필수적이다. 시험기간 3주 전부터 본격적인 학교별 내신대비에 들어가는 ETI수학은 분당지역 학교별 기출문제의 출제경향을 분석한 시험대비 교재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단국대/경원대 1순위 마감 강사가 정통수학 가르쳐
“적중률이 높기로 유명한 학교별 내신대비 교재는 단원을 기준으로 기본부터 응용, 심화, 최고 난이도 문제까지 확실하게 잡고 있습니다. 수학 익힘책과 학교별 프린트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이죠. 시험 3주전부터 학교시험과 똑같은 환경에서 실전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꼼꼼하고 철저한 관리가 입소문이 나면서 서현동, 구미동 지역 학생들도 먼 거리를 마다않고 찾아오고 있다. ETI 수학 신재홍 원장은 단국대학교와 경원대학교에서 1순위로 마감될 만큼 인기 있는 수학강사로 정통 수학전문가다. 때문에 어떻게 수학을 가르쳐야 대학에 진학해서 전공학문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지를 잘 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늘 주어진 문제를 풀면서 답을 찾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어서 정작 수학에서 필요한 식을 세우는 것이 안 돼요. 수학적 아이디어가 없고, 실생활에 어떻게 수학이 활용되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대학에서는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데 수학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수학은 아는 것에서 더 나아가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르쳐야만 수학적 아이디어와 문제해결능력이 생깁니다.”


최상위권 만드는 예비 고1 프로젝트 10월 21일 개강
신 원장은 고등학교 수학 성적은 중등 3학년까지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경향이 강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현재 중3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대폭 개편되기 때문에 고교 진학이후 수학 최상위권이 되려는 예비 고1은 지금부터 본격적인 고입준비에 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육과정 개편에 대한 고려 없이 무조건적인 선행학습을 할 경우 크게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의 경우 두려운 마음에 선행 위주로 공부하기 쉬운데, 앞으로의 수학은 선행보다는 심화가 더 중요합니다. 즉 진도보다는 수학의 내공을 키워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ETI수학은 10월 21일부터 겨울방학까지 약 4개월간 예비 고1 최상위권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과정은 3시간씩 주3회 한달 12회로 진행되며, <월·수·금>은 ‘문이과 구분 없이 수준별 수업’이며, 수1(기존)에서 수열, 지수와 로그부분 개념수업 후, 수1(개정) 심화과정과 수2(개정) 심화과정?진행된다. <화·목·토>는 ‘문과중심반’으로 수1(개정) 개념수업과 수2(개정) 개념수업후 수1(개정)심화과정이 진행되고, ‘이과중심반’은 수1(개정) 심화과정과?미적분1(개정) 개념수업이 ?진행된다. 미적분 1, 확률과 통계, 미적분 2, 기하와 벡터 등 별도과정이 필요한 학생은 상담을 거쳐 팀수업도 가능하다.
문의 031-715-2013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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