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총장 신민규)가 개교 6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상설 전시장을 개관했다. 국제관 1층 100여 평에 마련된 상설 전시장은 1954년 오웬스 선교사에 의해 서울 사직동에서 개교한 초기 모습에서 현재까지의 주요 사료 80여 점을 주제별 연도별로 전시하게 된다. 특히 나사렛대의 강점인 재활복지특성화, 국제화 부분을 현장감 있게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는 나사렛대는 상설 전시장 개관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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