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영양섭취 부족으로 인한 질병이 많았다면, 요즘은 영양섭취 과잉으로 질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현대인들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바른 영양소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우리 몸에 필요한 대표적인 영양소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무기질 등의 5대 영양소이다. 요즘은 여기에 식이섬유와 핵산 등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제 7영양소로 불리는 ‘핵산’은 우리 몸의 유전자를 설계하고 만드는 물질로 DNA와 RNA로 구성되어 있으며, 몸속에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식품 등으로 섭취하기도 한다.
최근 핵산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샐몬비타’이다. 샐몬비타는 비타민C와 연어이리(연어의 정액을 만들어내는 정소) 추출분말인 핵산으로 구성되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샐몬비타 관계자는 “핵산의 기본 작용은 신진대사이다. 우리 몸의 세포는 죽고 새롭게 태어나기를 반복하는데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과정에 핵산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몸은 20세를 정점으로 간에서의 핵산 합성능력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식품이나 보조제를 이용한 핵산의 보충이 필요하다. 샐몬비타는 식약청허가를 받아 미국에서 수입한 ‘비타민 보충제’로 900mg 캡슐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핵산은 보통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에 2000mg 정도가 필요하다. 체내합성으로 1000mg이 공급되고 식사를 통해 1000mg을 섭취하게 된다. 샐몬비타의 경우 하루 3회 식후 1캡슐 복용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핵산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샐몬비타 관계자는 “샐몬비타를 통해 우리 몸에 핵산을 정기적으로 공급하게 되면 신진대사 촉진, 항상화작용 증진, 면역력 향상, 다이어트효과, 간기능 개선, 항피로 효과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몸에 핵산이 부족할 경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피부의 노화(거친 피부, 검버섯, 기미), 소화능력 저하, 혈구의 감소(면역력 저하), 조직재생능력 저하(상처치유의 속도 느림), 정자생산능력 저하, 비만, 항산화기능 저하, 기억력 저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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