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좋은 가구 구입법

봄맞이 학생가구, 어디서 구입할까?

믿을 수 있는 친환경 가구 인기… 일룸 의왕점, ‘링키 플러스’ 출시기념 이벤트 진행

지역내일 2014-02-05

몇 주 후면 새 학년이 시작된다. 봄 새 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에게 예쁜 방을 선물하려는 엄마들의 마음이 바쁘다. 하지만 어떤 가구로 어떻게 아이 방을 꾸며 주어야 할지 고민이다. 어른 가구도 그렇지만 아토피, 새집증후군 등 피부병에 취약한 아이들의 방을 꾸미는 일은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실내 환경 표준인 그린가드 인증을 획득한 일룸 의왕점 남창현 대표는 “일반적으로 친환경 가구는 E1 등급의 목재를 사용하지만 일룸 전제품은 자연에 가장 가까운 E0 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고 있다”며 “E0 등급은 E1 등급 보다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최대 5배 적어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시켜 주어 건강한 가구를 구입하려는 학부모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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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취향과 개성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링키 플러스’
실제 일룸 의왕점을 방문해 보니 넓은 규모의 매장에 친환경 파스텔톤 학생용 가구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일룸 ‘링키 플러스’는 매장을 방문한 엄마와 아이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었다. 링키 플러스는 2003년 출시 이후 10년간 사랑받아 온 링키 시리즈를 업그레이드 한 일룸의 신제품이다. 남 대표는 “링키 플러스는 기존 링키 시리즈의 주요 아이템인 이동형 보조 테이블을 포함해 높낮이 조절형 책상, 회전형 책상, 연결형 책상 등 다양한 옵션으로 이루어져 있어 학습활동과 환경에 맞추어 자유롭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메이플컬러와 아이보리 컬러를 기본으로 퍼플, 핑크, 아쿠아블루, 카멜을 포인트 컬러로 아이의 취향과 개성에 맞추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 눈에 보아도 타 브랜드 제품과 다른 점은 책상 모서리. 링키 플러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포밍범퍼’ 기법이다. 우레탄으로 책상 모서리를 부드럽고 폭신하게 마감하여 아이가 사용 중에 부딪히더라도 충격을 흡수하여 안전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끝부분에서 천천히 닫히는 소프트 클로징 기능으로 손이 끼일 염려가 없다.
책장에 부착된 LED 조명을 인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인출식 조명’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이 조명은 책장에서 최대 11cm까지 인출이 가능하며, 인출하여 사용하였을 때 조명 분포 범위가 넓어져 아이가 바른 자세로 학습할 수 있으며 학습영역에 따라 색 온도와 조도를 조절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학습도구를 정리하고 메모를 부착할 수 있는 데스크 액세서리, 책상 위 물건들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세서리 서랍, 거울도어를 부착하여 수납기능뿐 아니라 화장대로도 사용이 가능한 수납장, 책상과 일체화된 연필꽂이 등 아이디어 제품들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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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의왕점, 다양한 학생 가구 직접 눈으로 확인 후 구입할 수 있어
한편 최근 학생들 중 척추 관련 질병이 늘어나면서 학부모들의 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룸 의왕점에서는 일룸 연구소가 자체 개발생산하고 있는 기능성 의자 키즈 체어 ‘윙’을 만날 수 있다. 윙은 아이 체형과 책상 높이에 따라 손쉽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일체형 팔걸이로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일룸 의왕점은 신학기를 앞두고 링키 플러스 고객에게 구입 금액에 따라 ''액세서리 세트''와 ''스탠딩 행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구입 시 책상과 함께 배치할 수 있는 시계와 수납 바스켓 등으로 구성된 액세서리 세트를 증정하며, 150만원 이상 구입 시 링키 플러스 옷걸이를 증정한다.
남 대표는 “링키 플러스는 짧게 한 시기만 쓰고 끝나는 가구가 아니라 아이의 성장과 함께하며 시간을 공유하는 가구”라며 “자녀의 학습 스타일과 성장에 따라 아이템을 하나씩 더하거나 교체하여 새로운 학습 시스템을 실용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링키 플러스는 새학기를 맞는 자녀에게 기억에 남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룸 의왕점 031-455-5505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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