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보험이란 어떤 의미일까? 어떤 이는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을 것이고, 좋지 않은 편견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인식 속에 젊을 때 보험업에 뛰어들어 14년을 근무한 푸르덴셜생명 박중현(40) 라이프플래너.
박중현 라이프플래너는 푸르덴셜생명에 입사하기 전 제약회사에서 2년간 근무했다. 이직을 하던 2001년, 보험설계사는 그다지 매력적인 직업이 아니었다. 보험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보험영업인들의 영업 행태들로 인해 특히나 젊은 사람이 보험세일즈를 한다는 것을 탐탁치 않아하던 때이다. 그러나 박중현 라이프플래너는 일한만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이 일에 매력을 느꼈다. 그렇게 결정한 일이 14년을 넘어가고 있다.
라이프플래너라는 명칭은 푸르덴셜생명에서만 사용 가능한 고유 명칭이다. 한 사람의 인생에 관여하여 플랜을 짜는 역할을 한다. 보험에 대해 편견과 선입견이 있던 사람들도 어느 순간에는 라이프플래너를 믿고 의지하며 감사하게 된다. 박중현 라이프플래너는 자신을 통해 일종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안도하는 사람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라이프플래너로 일하면서 얻은 삶의 신조인 ‘절대 긍정, 절대 행복’의 마인드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고 싶다. 막연하게 긍정적 마인드를 갖자는 것이 아니다.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천하면 절대 행복이 된다고 생각한다. 은퇴를 계획한 나이 70세가 되면 자신의 고객들을 모두 초대하여, 그 동안 감사했다는 말도 꼭 하고 싶다. 그때까지 박중현 라이프플래너의 절대 긍정, 절대 행복은 계속된다.
이지영 리포터 minjucnu@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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