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센터장 조근구)는 세계 최대 규모로 독일 베를린에서 3월 5~9일까지 개최되는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강원도관에 참가할 도내 관련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강원도관에 참가하는 관련기업에게는 1사 1인에 한하여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며, 이미 20㎡의 전시 면적을 확보하고 1월 29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에서 항공사, 호텔 등 관광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하고 있다. 지자체에서 단독으로 별도의 관을 구성하여 참가하는 경우는 강원도관이 최초이다.
박람회에는 지난 해 미국,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 80개국에서 1만86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7만 명의 관람객수를 기록했으며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한 관람객이 11만 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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