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소미아심신건강연구소 대구지부(이하 헥소미아 대구지부)가 지역 교육계에 명상을 통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보급, 교육적 성과를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헥소미아 대구지부는 지난해 8월 국민은행 에버랜드 등 대기업과 함께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기관에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해 12월 10일 대구성서경찰서에서 감사장을, 24일에는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의 교육장 감사패를 받았다.
헥소미아 대구지부는 연구소 내에 무료 휴식공간인 헥소미아 에너지 스테이션을 운영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헥소미아 대구지부에 따르면 대구성서경찰서는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 대상 학생들을 헥소미아 에너지 스테이션에 데려와 명성을 시켰으며, 이런 노력의 결과 성서경찰서는 올해 대구 관내 경찰서 아동청소년계(여성청소년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헥소미아 대구지부는 명상 교육 전문 강사가 주 1회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명상을 지도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헥소미아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 해당 학교의 추천을 통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의 교육장 감사패를 받게 됐다고.
한편, 헥소미아심신건강연구소 대구지부는 대구시 중구 삼덕동에 헥소미아 에너지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1일 7~8차례씩 각 30분 동안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 명상 교육 자원봉사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70-7547-5795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