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오는 1월 28일(화) 오후 3시 병원 2층 이화홀에서 신년맞이 행복 음악회 ‘아루누스 목관 앙상블 연주회’를 개최한다.
아루누스 목관앙상블은 목관 5중주에 타악기와 피아노 등의 악기를 추가하여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한 오케스트라 편성의 곡부터 목관 특유한 섬세한 앙상블 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적인 연주뿐만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연주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정보전달과 해설을 통해 객석과 함께 공감할 수 잇는 연주를 펼칠 것이다.
김준식 병원장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환자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새롭게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2014년에도 음악회를 비롯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선진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역주민이 평상시에도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화홀 및 회의실 등을 개방하고 있으며 매주 최신 영화상영, 음악회, 그림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환자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02-6300-75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