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회(회장 김미영)는 16일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저소득 다문화 가족 5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60만3천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전달될 후원금은 삼육고등학교 2학년 2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회가 5일간의 교복물려주기 행사를 진행하여 졸업생들이 기증한 체육복과 교복을 빨래방에서 손수 세탁하고 다림질을 해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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