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의 분석에 따르면 원주와 강릉의 경우 165~198㎡ 대형이 각각 538만원, 524만원 등으로 가장 높았다. 33~66㎡ 소형은 396만원, 277만원 등으로 가장 낮아 규모가 클수록 3.3㎡당 가격이 높았다. 동계올림픽, 혁신도시·기업도시 개발사업,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각종 개발호재로 여전히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반면 춘천에서는 3.3㎡당 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 규모는 전용면적 99~132㎡(중형)로 평균 54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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