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서울시 최초로 이른둥이 출산산모를 위한 산후우울증 예방 및 관리서비스를 시행한다. 관리대상은 출산후 1년 이내의 이른둥이 출산산모이다. 구는 10문항으로 이루어진 한국어판 에딘버러 산후우울증 검사지로 대상 산모들의 우울증 여부를 판단한다. 검사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면 정신보건센터와 연계, 집중적인 정신건강 상담과 전문기관 치료를 연계한다.
문의: 강서구보건소 건강관리과 02-2600-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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