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3일 부천 상동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메가플러스 상가에 ‘BiG(빅) 실용음악학원’이 개원했다. 빅 실용음악학원의 개인 연습실은 일반적인 실용음악학원의 연습실보다 크게 꾸며져 있으며, 외부로 창이 나있어 개방감을 준다. 또한 방음시설과 환기시설도 우수하다.
빅 실용음악학원 이섭 원장은 “좁고 답답한 독서실같은 음악학원의 이미지를 버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줄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학생들 사이에 오디션열풍이 불면서 실용음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해줄 교육여건이 부족한 현실이다. 빅 실용음악학원은 실용음악 교육의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미국에서 재즈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를 받은 원장과 부원장이 운영을 한다”고 말했다.
기존 대부분의 실용음악학원이 채택하고 있는 1:1 개인레슨 방식은 모든 강의를 한 명의 강사에게 일임하는 형태이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은 여러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빅 실용음악학원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현재 여러 대학 실용음악과에 출강중인 원장과 부원장의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 개인레슨에서 부족한 점들을 학원차원에서 보완해 주고 있다.
문의 : 032-219-1625 / thebigmus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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