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리뷰 삼총사

K-뮤지컬의 중심으로 우뚝 서다

지역내일 2014-01-13

이번 <삼총사>무대는 신성우, 유준상, 김법래, 민영기, 엄기준 등 2009년 초연 배우들이 대거 뭉친 화려한 무대다. 성공적인 일본 공연까지 마친 상태라 ‘삼총사’의 사기는 그 어느 때보다 드높다. 일본에서는 체코 원작의 작품을 한국에서 재창작하여 제작, 한국배우와 스태프로 구성하고, 일본 무대에서 일본인 관객을 대상으로 ‘한국어 공연’으로도 선보였다. 

사총사
 
또한, 공연 사전예매 기간 중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겼고, 일본 관객은 조용하다는 편견을 깨고 커튼콜이 끝나고도 20여 분간 전석 기립박수가 끊이지 않는 등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번 달타냥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아시아를 사로잡은 2PM의 Jun. K가 <삼총사>의 히든카드로 도전장을 내밀었고, 지난 <삼총사>로 호평을 받으며 일본 분카무라 오챠드홀 기립박수 신화를 이뤄 낸 FT아일랜드의 송승현도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지난 충무 삼총사에서 ‘달타냥’을 맡았던 뮤지컬 배우 박진우와 2009년 초연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 온 엄기준이 함께 캐스팅 되었다. 여기에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과 샤이니의 Key, 그리고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달타냥으로 새로이 합류해 삼총사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초연 무대부터 지켜온 원년 멤버들의 탄탄한 호흡과 새롭게 가세한 K-POP 스타들의 새로운 무대가 돋보이는 뮤지컬 <삼총사>는 2014년 2월 2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764-7857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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