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리뷰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Hello, 2014! Hello, 빈 소년!

지역내일 2014-01-06

전 세계 음악애호가들이 가장 기다리는 이벤트가 있다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일 것이다. 새해가 되면 빈 신년음악회에서는 경쾌하고 희망찬 음악들이 울려 퍼진다. 빈 소년 합창단은 빈 신년음악회의 단골 현연자로 천상의 소리로 새해를 노래한다. 이처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년 합창단인 ‘빈 소년 합창단’이 1월 18일(토)~19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빈

1498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 막시밀리안 1세 황제의 칙령으로 조직되어 52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빈 소년 합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전통 있는 합창단이다. 1978년 첫 내한공연을 가진 이래로 총 17회의 내한공연을 가져온 ‘빈 소년 합창단’은 내한 때마다 연이은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사랑 받아왔다.
특별히 신년음악회로 열리는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빈 소년 합창단’ 520여 년 역사상 최초의 한국인이며 여성 지휘자인 김보미 지휘자가 이끄는 모차르트 팀이 내한해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빈 소년 합창단’은 중세교회음악, 왈츠, 세계 각국의 민요 등 다양한 음악들을 소개하며 한국 팬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희망의 새해맞이를 선물할 예정이다.


문의 02-318-4301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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