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친애하는 교육공동체 여러분! 희망찬 2014년 청마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따뜻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하며, 가슴에 담은 큰 뜻을 마음껏 펼치고 품은 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에 혼신의 열정을 쏟아주신 교육공동체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우리는 미래에 대한 확신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대구교육에 대한 믿음입니다. 우리의 의무이자 제일 과제는 우리 학생들이 희망을 갖도록 하고 대구교육의 영광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대구행복교육은 양적 발전을 넘어 학생들의 역량을 기르는 교육, 모두가 진정으로 행복한 교육이 이뤄지는 질적 발전의 시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정직과 진취성을 상징하는 청마처럼 정직하게, 그리고 힘 있게 대구행복교육의 영광을 지속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항상 같은 믿음으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여러분과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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