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칼럼

전립선염과 한방온열치료

지역내일 2014-01-11

전립선은 뱃속에 있는 남성기관으로 비뇨 생식에 관련한다. 배가 차가우면 따뜻해야 순환이 되므로?우리 몸은 스스로 따뜻해지려고 하는 과정속에서 비정상적인 열이 발생되고 열이 과해지면서 전립선염이 온다.
전립선염은 소변무력, 배뇨통, 빈뇨, 잔뇨감, 회음부 및 하복통, 고환통, 낭습, 성기능장애, 만성피로 등을 호소한다. 전립선은 남성의 상징이다. 그런데 심하신 분들은 그 남성의 상징을 포기하면서 차라리 전립선을 잘라버리고 싶다 라고도 표현한다.


전립선염은 복부가 막히고 차면 발생한다.
과음, 스트레스, 과로, 과식, 격렬한 운동, 지나친 성생활, 차를 오래타거나 오래 앉아있는 것 추운날씨 커피 등의 생활의 반복은 복부의 기운을 소모시키면서 복부를 차게 하고 막히게 한다. 그 결과 복부기혈순환의 장애가 일어나므로 우리 몸은 스스로 살기위한 자구책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여 순환시키려고 한다. 그때 우리 몸에서 비정상적인 열이 발생되고 그것이 지속될 때 그것이 전립선 등의 염증을 발생시킨다.


한방온열요법으로 전립선염을 다스린다.
전립선은 복부의 기관이다. 우리 몸은 36.5도라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살아간다. 그것보다 떨어지면 우리 몸은 순환이 안 되어 장부의 기능이 떨어진다. 복부가 차면 전립선도 역시 차게 되고 붓고 막히고 굳어진다. 소변 등의 노폐물 등의 배출에 애로사항이 생긴다.
이것을 해결하는 것은 다시금 복부의 전립선과 그 주변을 따뜻하게 하고 막히고 굳은 것을 소통시키고 풀어주면 된다.


전립탕-한방온열요법에 입각한 한약으로 심장과 맥의 변화를 유도하여 산소가 아랫배 깊숙이까지 충분히 공급되어 따뜻하게 하고 아랫배 전립선과 그 주변의 근육 신경 혈관이 굳고 막힌 것을 풀고 탄력성을 회복하여 소변을 맑고 시원하게 하는 한약이다. 


전립침-한방온열요법에 입각한 침으로 맥의 변화를 유도하고 호흡을 깊게 하여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고 전립선과 그 주변조직의 긴장을 풀어주어 소변을 맑고 시원하게 한다.


질병이 있으면 우선 치료를 하고 생활속에서 복부가 찬 생활을 멀리하고 복부가 따뜻한 생활을 가까이 한다면 당신의 전립선은 다시금 회복될 수 있다.  

네플러스한의원
조창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