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골퍼를 위한 어드바이스

골프 레슨 언제 어떻게 시작할까

관양동 스타일골프클리닉 주성대 프로, 신체조건에 맞는 1:1 레슨 “호응”

지역내일 2014-01-08

최근 골프가 대중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스프츠로 즐기고 있다. 하지만 아직 골프를 시작하지 않은 초보들에게 골프는 여전히 접근하기 쉽지 않은 운동이다. 안양시 관양동에 위치한 스타일골프클리닉 주성대 프로는 “골프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은 비용에 대한 부담과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라며 “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스윙자세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타일

초보자의 경우 3개월 여 연습장에서 연습하면 필드에 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 골프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겨울은 골프에 입문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이다. 1월부터 3월까지 연습장에서 레슨을 받으면 4~5월 잔디가 파릇하게 올라올 즈음 필드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일골프클리닉은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주성대 프로가 1:1 맞춤형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주 프로는 “사람마다 체형과 신체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맞춤 지도가 필요하다”며 “골프는 평생 배우는 스포츠로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은 물론 기존 골퍼들도 겨울에는 자세를 바로잡기 위해 실내연습장을 많이 찾고 있다. 잘못된 스윙자세로 스코어를 잘 내지 못하던 사람들이 교정을 받은 후 골프에 더욱 재미를 느끼고 좋은 스코어를 자랑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주 프로는 중곡동, 상계동과 청담동, 리조트골프연습장 등 24년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골퍼로 지난해부터 스타일골프클리닉에서 안양 지역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스타일골프클리닉은 720㎡(217평) 규모의 실내 연습장으로 스크린 골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어느 정도 레슨을 받은 후에는 실제 필드에서와 같은 느낌으로 실전 감각도 익힐 수 있다.
현재 3개월 이상 등록회원의 경우 이벤트 할인가를 적용하고 있어 골프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월 회비만으로 회수 제한 없이 이용가능하며, 레슨 역시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주말·공휴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있어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31-476-0722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