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이 법률, 세무, 건축 무료 상담에 이어 올해부터 부동산 상담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부동산 상담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구청 종합민원실 담소카페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 기존의 법률 상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건축 상담은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세무 상담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각각 2시간씩 운영되고 있다.
수성구는 지난 2010년 7월 법률 상담을 시작으로 2012년 2월부터 세무, 건축 상담을 추가 운영해왔으며,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건축사 등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연 평균 250여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053-666-2313) 또는 수성구청 홈페이지(http://suseong.kr) ‘무료 법률·건축·세무·부동산상담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