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과 재치를 담은 2013 영상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분야별 전문심사위원들이 심사한 결과 각 분야별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입선 5편, 참가상 10편(사진 30편)등 총 83편이 공모전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UCC 분야는 계북중 이동대 교사의 ‘name’이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사진 분야에서는 전북푸른학교 정형석 교사의 ‘독서골든벨’, 웹툰 분야는 장신초등학교 홍성훈 교사와 권은지, 이여경, 홍주은 학생의 공동작품인 ‘우리반연탄’이 각각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전북교육 e-교육소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게시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입상작은 전라북도교육청 콘테스트 홈페이지(수상작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ucc.jbe.go.kr/)
이번 공모전은 우리 학교, 학교 행사, 교실 풍경, 교육과정, 스승과 제자, 학교 친구 등 교육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3주간 접수를 받아, UCC 73편, 사진 321편, 웹툰 63편 등 총 45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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