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사랑을 나누다

“어르신, 올 겨울 따뜻하게 나세요”

장신영 다이어트 ‘칼로커트’ 판매법인 ㈜ 두드림, 연말 연탄배달 봉사 나서

지역내일 2013-12-29




유명 탤런트 장신영 씨가 모델로 나서 ‘일명 장신영 다이어트’로 유명한 ‘칼로커트 다이어트’의 국내 판매법인 ㈜두드림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1일 오전 9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본사를 둔 ㈜두드림 직원 30여명이 대덕구 신탄진동 주민센터 앞에 모였다. 이들은 이날 대전연탄은행(대표 신원규 목사)을 통해 소개받은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4가구에 3시간에 걸쳐 1천여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이를 각 가정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첫 나눔활동, 땀방울이 즐겁다
㈜두드림은 이제 창사 2년을 맞이한 지역 유통 전문 업체로, 올해 두드림 봉사단을 조직해 이날 첫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나눔활동에는 이철희 대표를 비롯, 콜센터 홍보부 총무부 등 전 직원 50명 중 30명. 창사 이래 첫 사회공헌활동이자 나눔 활동에 참가한 봉사단 일행은 제법 힘이 드는 연탄배달에 한겨울 추위가 무색하게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모두 즐겁게 웃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두드림 이철희 대표는 “대전 지역에 기반을 둔 중소기업으로 서서히 기반을 잡아가고 있다. 회사가 안정 궤도에 오르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며 “그러던 중 직원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이 나왔고, 회사도 이에 적극 동참해 봉사단을 조직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첫 나눔활동이라 미숙한 부분이 많았지만 저를 비롯해 전 직원이 나눔의 기쁨을 맛보는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 봉사단을 중심으로 노인요양시설이나 아동보호시설 등 활동범위를 넓혀 분기별로 1회씩 나눔활동을 확대해나갈 생각입니다.” 이철희 대표의 설명이다.


칼로커트 다이어트, 한국 유일 체지방분해 변비 피부미용 기능성식품 인증
㈜두드림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칼로커트 다이어트’를 수입해 국내 소비자에 공급하는 국내 유일 판매법인. ‘칼로커트 다이어트’는 현재 일본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일본의 유명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아답트겐제약(주)의 기술력으로 우리나라 사람의 체질에 맞게 업그레이드 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한국식약청 건강기능식품수입기준에 맞게 정식 수입된 제품으로, 점심 및 저녁 식사 후 하루 두 번 3알씩 간편하게 복용하도록 만든 알약 타입의 제품. 10여 가지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칼로커트는 섭취된 칼로리가 지방으로 흡수되는 것을 차단, 체외로 배출하는 원리로, 무리하게 굶지 않고 평소대로 식사하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또 쉐이크, 식사대용 제품, 디톡스, 식이섬유 등 패키지로 구성된 일반적 상품과 달리 칼로커트 단일상품으로만 구성돼 가격 면에서도 매우 합리적인 것도 장점이다.
특히 칼로커트 다이어트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체지방 분해, 변비, 피부미용 등 3가지 부문에서 기능성 식품으로 승인 받았으며, 제품명에 직접적으로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 제품의 안전성이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한 신뢰를 크게 높이고 있다.





소비자도 직원도 모두 ‘해피’한 그 회사
㈜두드림은 칼로커트 다이어트를 판매하는 국내 독점 법인으로, 철저한 고객상담과 관리로 유명하다. 이곳이 이렇게 섬세한 고객관리를 펼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아웃바운드 영업이 아닌 철저한 인바운드 방식의 콜센터 운영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거나 요요현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칼로커트 다이어트 홈페이지(www.kalokut.com)에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무료상담전화(1566-9301)로 상담을 신청해야 칼로커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콜센터 직원은 센터로 들어오는(인바운드) 건에 대해서만 1:1 상담을 하기 때문에 고객에 대한 응대나 정보제공이 좀 더 자세하고 친절할 수 밖에 없다. 

이는 칼로커트 다이어트를 세상에 알리는 콜센터 직원 입장에서도 더 없이 좋은 조건이다.
㈜두드림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김현주(48)씨는 “(주)두드림은 국내 유일 칼로커트 판매법인인데다 제품력이 우수해 재구매율이 높다. 그만큼 소득도 매우 높은 편”이라며 “또 구매의사가 확인되지 않은 소비자에게 무작정 전화를 거는 아웃바운드가 아닌 인바운드 마케팅이어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고, 함께 일하는 직원 모두가 여성이어서 여성을 배려하는 업무환경이 매우 잘 조성돼 있어 만족한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두드림의 핵심부서인 콜센터 직원은 모두 지역여성으로, 2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보이고 있으며 이들 모두 기본급과 성과급을 합해 상당한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는 정확하고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직원은 스트레스 없는 업무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 덕에 ㈜두드림은 현재 지역 중견업체로 쑥쑥 성장하고 있다.
이철희 대표는 “기존의 콜센터 외에 내년 오픈을 목표로 콜센터를 한 곳 더 늘리기 위해 준비중”이라며 “회사를 더욱 건실하게 키워 지역 여성이 능력에 맞는 대우를 받으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성친화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칼로커트 다이어트 www.kalokut.com / 1566-9301
취재 :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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