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미술 전문 학원 에스브러쉬 아트 아카데미

경쟁력 있는 유학미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아트 & 디자인의 꿈 실현

지역내일 2013-12-30

다양한 이유로 많은 학생들이 해외 미술유학 길에 오른다. 하지만 유학생들이 품고 떠나는 비전에 비해 그들의 졸업 후 진로는 미약한 부분이 많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단순한 입학기준에 맞춘 포트폴리오만을 준비해 성급한 유학길에 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시만을 생각하고 유학을 떠난다면 글로벌한 무한경쟁사회에서 진정한 아티스트로 살아남기는 쉽지 않다. 더군다나 세상은 창조적이고 융합적인 소양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술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 어떤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 아트 & 디자인 분야에서 27년을 종사해 온 ''SBRUSH ART ACADEMY(이하 에스브러쉬)'' 전성일 원장을 만나 실질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창의적·융합적·글로벌 실용미술교육에 대해 알아보았다. 

에스


전공에 맞는 소질과 감각, 경쟁력 갖춰야
사회와 산업의 영향을 크게 받는 아트 & 디자인 분야는 변화가 매우 빠른 분야다. 그러므로 실용전문 미술교육은 학생들이 빠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쟁력을 길러주는 교육이어야 한다. 전 원장은 “무한경쟁사회에서는 매우 높은 수준의 경쟁력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개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전공별 개개인의 재능과 실기능력 등을 두루 갖추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이런 경쟁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통한 전문 강사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에스브러쉬’는 분야별 전문 디자이너, 전문작가, 유학파 전임선생님이 직접 지도하며 프로 디자이너 및 전문작가의 특강을 수시로 실시한다. 또한 나라별, 학교별, 전공별로 준비해야 할 작품들을 개인별로 철저하게 지도하고, 토론수업과 작품발표, 정기적 워크숍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디지털 아트를 위한 최신 멀티미디어 교육을 진행하며 재학 시는 물론 공모전 및 취업까지 대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원장은 “이렇게 철저한 준비를 갖춘 후 유학길에 오른 경우라야 해외명문 미대입시에서 성공함은 물론 진학 후 좋은 해외기업이나 글로벌 한국기업에 취업해 꿈을 이루게 됩니다”라고 강조한다.


미술 초보자도 가능한 실용미술유학
‘에스브러쉬’에는 다른 전공을 공부했거나 아무런 꿈 없이 부모의 권유나 사회의 암묵적인 강요로 흥미 없는 직업을 갖고 있던 이들의 재도전이 많은 편이다. 실용미술계에 몸담았던 27년간의 노하우로 유학생들의 진로를 보다 현실적으로 실현시켜주는 전 원장의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에스브러쉬’는 실기와 이론교육을 병행하며 50여 가지의 전문미술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개인별로 부족한 포인트를 체크하여 선택 보완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출판, 광고, 디자인, 콘티, 게임 원화 등 실용미술 및 취미미술 교육도 진행되며 비전공이나 다른 전공 학생들을 위해 기본기 교육과 유학을 위한 퀼리티 있는 포트폴리오 준비수업도 진행된다. 또한 수업과 더불어 유학입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절차를 유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원서대행에서 수속업무, 비자업무까지 대행하고 있어서 학생들은 포트폴리오 수업과 함께 아트 & 디자인 유학컨설팅과 유학 상담을 받으며 지원 국가와 학교를 정할 수 있다. 


세상에 대한 관심, 자신감과 도전정신 필요
아트 & 디자인 분야의 일자리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산업은 2012년 기준으로 매출액 88조 원, 수출 48억 달러, 종사자 60만 5000명으로 집계되었다. 2017년에는 아트 & 디자인 문화콘텐츠 산업의 수출이 100억 달러로 늘어나고 매출액도 120조 원으로 증가해 일자리 8만개가 더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때에 사회의 변화와 사람의 심리를 읽고 소비의 흐름을 리드하는 전문 아트 & 디자이너는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직업군이다.
전 원장은 “이제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것은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미술능력이 아닙니다. 시대를 읽고 대처할 수 있는 세상에 대한 관심과 통찰력입니다. 부모의 직업이나 친구들의 진학결과, 주위의 시선에 영향을 받아 소심하게 대처할 게 아니라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길러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또 그는 힘주어 말한다. “아트 & 디자인 분야는 모든 의식주와 연관되어 시장규모가 큰 편입니다. 그래서 아트 & 디자인을 전공하고 실무에서 일을 하다보면 대학전공에는 없는 전문적이고 새로운 직업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 점을 꼭 아셨으면 합니다.”


문의: (02)555-2219 www2.sbrush.com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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