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술관에서는 운보 김기창 탄생 백주년을 기념해서 ‘예수와 귀먹은 양’전이 오는 2014년 1월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회화사에서 독창적인 화풍으로 우뚝 선 운보 김기창의 탄생 1백돌을 맞이하여 그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고, 우리 전통회화의 무한한 잠재력과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마련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운보의 주요 걸작이자 서울미술관의 주요 소장품 가운데 하나인 ‘예수의 생애’ 연작을 중심으로 한다. ‘예수의 생애’는 30여점에 달하는 대작으로 예수의 삶을 전통 회화 형식으로 그렸을 뿐 아니라, 예수와 성모마리아에게 한복을 입히는 등 전통 한국문화를 배경으로 성서를 해석하고 있어 한국 회화사와 세계 기독교 미술사를 통틀어 매우 독창적이며 중요한 작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특히 전시제목인 ‘예수와 귀먹은 양’은 어린 시절 열병으로 인해 청각을 잃은 김기창 화백이 침묵과 고독의 세계를 이겨내고 종교적인 신념과 자유로운 조형정신으로 동양화의 혁신을 이룬 그의 삶과 예술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동안 일반에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던 이 연작을 운보 탄생 백주년을 맞아 전시하면서 그와 함께 운보의 대표작들을 두루 망라해 선보인다.
*자료 제공: 서울미술관
문의: 02-395-0100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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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운보의 주요 걸작이자 서울미술관의 주요 소장품 가운데 하나인 ‘예수의 생애’ 연작을 중심으로 한다. ‘예수의 생애’는 30여점에 달하는 대작으로 예수의 삶을 전통 회화 형식으로 그렸을 뿐 아니라, 예수와 성모마리아에게 한복을 입히는 등 전통 한국문화를 배경으로 성서를 해석하고 있어 한국 회화사와 세계 기독교 미술사를 통틀어 매우 독창적이며 중요한 작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특히 전시제목인 ‘예수와 귀먹은 양’은 어린 시절 열병으로 인해 청각을 잃은 김기창 화백이 침묵과 고독의 세계를 이겨내고 종교적인 신념과 자유로운 조형정신으로 동양화의 혁신을 이룬 그의 삶과 예술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동안 일반에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던 이 연작을 운보 탄생 백주년을 맞아 전시하면서 그와 함께 운보의 대표작들을 두루 망라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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