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대표 축제인 닭갈비막국수축제와 마임축제가 동시 개최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두 축제는 개최 기간을 조율하고 공동 홍보 등 상호 지원을 통해 동시 개최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닭갈비막국수축제조직위는 내년도 개최 시기를 마임축제 기간으로 앞당겨 5월20일~ 25일까지로 정하였다. 마임축제는 같은 기간인 5월 18일~ 25일까지다.
막국수닭갈비축제 장소는 올해와 같이 캠프페이지 내 축제장이다.
조직위는 축제의 전역화를 위해 캠프페이지 외에 온의동, 명동, 신북읍 등 3개 음식촌에서도 별도 행사를 마련키로 했다. 마을 축제는 이들 3개 지역에 찾아가는 공연을 지원한다.
또 축제를 공동 홍보한다.
춘천시관계자는 “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가 최근 협의를 갖고 5월이 상춘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이고 마임축제와의 동시 개최에 따른 상승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돼 축제 시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한편 닭갈비막국수축제조직위는 축제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대행사를 앞서 선정한다.
접수기간은 17일~ 내년 1월6일까지다.
문의: 25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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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닭갈비막국수축제조직위는 내년도 개최 시기를 마임축제 기간으로 앞당겨 5월20일~ 25일까지로 정하였다. 마임축제는 같은 기간인 5월 18일~ 25일까지다.
막국수닭갈비축제 장소는 올해와 같이 캠프페이지 내 축제장이다.
조직위는 축제의 전역화를 위해 캠프페이지 외에 온의동, 명동, 신북읍 등 3개 음식촌에서도 별도 행사를 마련키로 했다. 마을 축제는 이들 3개 지역에 찾아가는 공연을 지원한다.
또 축제를 공동 홍보한다.
춘천시관계자는 “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가 최근 협의를 갖고 5월이 상춘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이고 마임축제와의 동시 개최에 따른 상승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돼 축제 시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한편 닭갈비막국수축제조직위는 축제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대행사를 앞서 선정한다.
접수기간은 17일~ 내년 1월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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