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평균연령 76세 할배들이 배낭여행을 다니는 프로그램에서 보면 매우 건강하게 여행을 다니는 것을 보며 매우 부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 저 연세에 저렇게 다니시려면 우선적으로 건강한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박모씨는 "아프지 않아서 가장 좋아요" 무릎 통증이 사라진 것이 신기한 듯이 말했다. 통증이 없어지면서 얼굴도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활동이 많아 지셨다고 한다.
인공관절수술이란 연골이 닳아서 움직일 때마다 심한 통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환자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하게 되는 수술이다. 이는 통증의 치료뿐만 아니라 연골이 닳아서 휘어진 다리를 곧게 해서 미용적인 효과와 심리적인 안정까지도 얻을 수 있는 수술이다.
관절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관절이 약간 아프더라도 쉬고 나면 통증이 없어지다가 질환이 깊어지면 쉬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잠을 자다가도 아파서 깨는 일이 종종 생긴다.
무릎인공관절 수술은 닳아 없어진 연골 대신 금속이나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인공관절로 대체하여 무릎의 통증을 없애주고 정상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수술은 세라믹이나 강화 플라스틱 등 인공관절에 사용하는 재료가 발달하면서 인공관절의 수명이 30년까지 늘었고 한국인의 생활환경에 맞춘 고도 굴곡형 인공관절이나 체형이 다른 동양 여성에 맞춘 여성형 인공관절의 종류도 다양해져 수술 후 회복과 경과가 좋다.
또한 관절의 일부분만 손상된 경우에는 전체를 인공관절로 교체하지 않고 손상된 일부분만을 최소 절개 하여 수술하는 방법으로 부분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어 합병증 감소 입원기간 및 재활기간이 짧아지며 회복이 빨라졌다.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통증의 해소이다.
인공관절 수술는 관절의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효과와 더불어 보기 싫은 ㅇ자다리를 교정해주고 노년의 건강한 삶을 제공해주는 효과까지 있다. 또한 이제는 인공관절 수술이 많은 일반화되어 세라믹 인공관절 여성형 인공관절 부분인공관절 등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인공관절을 선택할 수 있을 만큼 의학이 매우 발전했다
인공관절수술은 통증으로부터 벗어나 노년의 건강하고 활동력 있는 삶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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