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 우수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립된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조창진)가 출범 1년 6개월 만에 장학기금 40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는 주민, 기관, 기업, 단체, 공무원, 출향인 등 720여명이 넘는 귀한 정성이 차곡차곡 모여 이룩해 낸 값진 결과다.
조창진 이사장은 “출범 1년 6개월 만에 장학기금 40억원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횡성군민과 출향인 등 횡성을 사랑하는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돼 횡성사랑의 순수한 마음들을 결집해주신 결과”라며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학기금은 횡성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http://www.hssf.or.kr/)에서 후원기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2014년에는 성적우수 부문, 예체능특기 부문, 희망장학 부문, SOS 희망장학 부문과 군 예산으로 지원되는 이장자녀 부문, 관내대학 부문의 장학금이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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