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조각회는 1988년 창립된 이래 전주라는 모태 안에서 현대 미술에 대한 조형적 순수성과 창작의지를 실현해 가며 올해로 스물네 번째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주라는 두 글자 안에서 마음을 나누고 지식을 공유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작가들은 각자의 고뇌의 시간을 즐기고 창작에 대한 열망을 키워가며 이제는 긴 시간속의 중간 지점에 왔다. 이 긴 시간의 중간에서 그들은 조각가로서의 역할과 비중에 대해 간과해선 안 될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자 한다.
그들은 빠른 속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현대미술의 변화 속에서도 낯선 곳에서 빛나는 아침을 맞이하듯이 회원들의 열정과 신념이 작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초석으로 다시 한 번 다짐하길 바라며 이번 전시를 준비하였다.
이번 전시는 서신갤러리 전시장에서 17일(화)까지 열리며, 참여작가는 국훈호 권성수 김경일 김성석 김용주 김원용 박근우 박재석 윤길현 윤상욱 윤효은 이명훈 이상 이효문까지 총 열네 명이며, 작가당 한 점씩 모두 열네 점을 전시한다.
문의 : 063-255-1653(일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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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라는 두 글자 안에서 마음을 나누고 지식을 공유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작가들은 각자의 고뇌의 시간을 즐기고 창작에 대한 열망을 키워가며 이제는 긴 시간속의 중간 지점에 왔다. 이 긴 시간의 중간에서 그들은 조각가로서의 역할과 비중에 대해 간과해선 안 될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자 한다.
그들은 빠른 속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현대미술의 변화 속에서도 낯선 곳에서 빛나는 아침을 맞이하듯이 회원들의 열정과 신념이 작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초석으로 다시 한 번 다짐하길 바라며 이번 전시를 준비하였다.
이번 전시는 서신갤러리 전시장에서 17일(화)까지 열리며, 참여작가는 국훈호 권성수 김경일 김성석 김용주 김원용 박근우 박재석 윤길현 윤상욱 윤효은 이명훈 이상 이효문까지 총 열네 명이며, 작가당 한 점씩 모두 열네 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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