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윈터 세이프티 프로그램’을 연장한다. 창립 2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본 특별 프로모션은 11월 한 달 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요즘 급증하는 눈길 교통사고와 관련해 스노우타이어의 중요성이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됨에 따라 ‘스노우타이어 무상제공 및 보관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본 프로모션은 12월 The C-Class, E200 Elegance, E300 Elegance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스노우 타이어 4개, 1년 보관서비스, 최초 1회 장착비’까지 모두 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한성자동차의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며, 해당 타이어는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로 제공된다.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단, 렌터카 및 AMG 제외). 더불어 The C-Class 구매고객에게는 무이자 금융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벤츠 한성자동차 원주전시장 노희석 지점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성자동차만의 다양하고 맞춤화된 고객체험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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