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해도 모두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기가 불황일수록 선별투자가 필요하다”며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미래가치가 풍부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배후수요가 뒷받침되는 지역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산업단지를 끼고 있거나 신도시·택지지구 안에 위치해 고정적인 수요가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여기에 새로 지하철이 뚫리거나 개발계획이 잡혀 있다면 금상첨화다.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되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이 광교신도시에 분양 중인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배후수요가 넉넉한 신도시 안에 위치하는 데다 개발호재도 많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이 상가는 주변 아파트 2만여 가구와 오피스텔 3000여실의 고정 배후수요와 개발호재도 많다.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역(가칭)이 2016년 2월 개통예정으로 개통 시 이 상가는 투자자의 선호도가 높은 초역세권 중심상가로 탈바꿈하게 된다. 또한 2017년에는 광교 법조타운이 들어설 예정으로 근무 인원만 6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상가최초 “투자안심보증제”를 도입했다. 투자안심보증제란 투자자들에게 임대 걱정 없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정 지급하는 제도로 신분당선 개통시점까지 최대 18개월 동안 년7%의 임대 수익을 보장해 주고 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준공예정은 2014년 6월 예정으로 지상 1~2층 상가, 지상 3~10층은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문의 : 1588-41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