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우수프로그램 운영 11개교 선정
민백초, 신성중, 평촌경영고 등 3개교가 최우수 프로그램 운영학교에 선정돼 시상금을 받는다. 안양시는 우수프로그램 운영학교로 이들 3개교를 포함해 5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등 11개 학교를 선정했다. 11개 학교는 외국어능력, 학력 향상, 시설개방, 특수시책 개발 등의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교가 선정되었다. 특히 민백초는 자체 개발한 교재로 영어와 중국어 노래암송 인증제를 시행해 외국어 능력 함양에 부응하고 있고 신성중은 MOU를 체결한 만안청소년수련관에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최우수학교는 1000만원을 우수학교에는 750만원을 각각 교육환경 개선 사업비로 지급할 예정이다.
안양시 민원행정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민원행정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시는 올해 민원행정제도개선 우수기관에 선정돼 이 달 중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민원행정서비스 발전에 기여한데 따른 표창으로 시는 지난해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는 민원행정 제도개선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같은 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이란 영예를 안게 됐다. 퇴직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중심을 이룬 민원안내도우미를 일찍부터 운영하고 일상생활의 고민이나 법률적 자문을 서비스하는 사랑의 전화상담실과 생활법률 상담실을 운영해 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KB국민은행, FC안양과 함께 사회공헌사업 나서다
KB국민은행이 FC안양과 함께 안양지역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나섰다. KB국민은행과 FC안양은 지난달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3 K리그 챌린지 경찰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쌀나눔 꿈드림 전달식을 가졌다. 쌀나눔 꿈드림 프로젝트는 KB국민은행이 지난 3월 FC안양이 홈 경기 승리 시마다 쌀 1톤을 안양지역의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지원하기로 한 연간 기부 프로젝트이다. 이에 따라 올 시즌 홈에서 6승을 거둔 FC안양은 KB국민은행으로부터 쌀6톤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KB국민은행 스포츠단 강문호 단장, FC안양 최대호 구단주, 사랑의 열매 경기도지회 김진곤 모금사업 팀장이 참여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안양시, 우수학교 우수 프로그램 선정
안양시 관내 민백초, 신성중, 평촌경영고 등 3개교가 최우수 프로그램 운영학교에 선정돼 시상금을 받는다.
안양시는 우수프로그램 운영학교로 이들 3개교를 포함해 5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등 11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11개 학교는 외국어능력, 학력향상, 시설개방, 특수시책 개발 등의 분야에서 매우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교육전문가들로부터 그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특히 민백초는 자체 개발한 교재로 영어와 중국어 노래암송 인증제를 시행해 외국어 능력 함양에 부응하고 있고, 신성중은 MOU를 체결한 만안청소년수련관에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성화고인 평촌경영고는 학생들의 진로에 초점을 맞춘 직장체험을 시도해 이 역시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시는 각 학교의 교육환경 향상을 위해 매년 우수프로그램 운영학교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시는 최우수 학교에 대해서는 1000만원을, 우수학교에는 750만원을 각각 교육환경 개선 사업비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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