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청 2층 강당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이면 어르신들의 열기가 가득하다.
실버사랑 가요교실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노래를 통한 건강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의 특수시책 사업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 덕진구청 2층 강당에서 운영되고 있다.
덕진구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월요일에는 오봉숙 강사가 가곡과 건전가요를, 수요일에는 양미경 강사가 어르신들이 쉽게 접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로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재 노래교실에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한 어르신은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소리를 지르다보니 스트레스가 풀려 한층 더 젊어진 것 같아 매주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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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사랑 가요교실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노래를 통한 건강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의 특수시책 사업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 덕진구청 2층 강당에서 운영되고 있다.
덕진구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월요일에는 오봉숙 강사가 가곡과 건전가요를, 수요일에는 양미경 강사가 어르신들이 쉽게 접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로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재 노래교실에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한 어르신은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소리를 지르다보니 스트레스가 풀려 한층 더 젊어진 것 같아 매주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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