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서비스 부분 전국1위 한성자동차 원주지점 노희석 지점장과 직원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Mercedes-Benz Korea)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원주전시장(지점장 노희석)이 독일 현지법인 벤츠코리아에서 매달 실시하는 고객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2013년 1월에서 11월까지 누적 점수 1위를 기록했다.
벤츠 최대 딜러사인 한성자동차 뿐 아니라 그 외 다른 벤츠 딜러사들의 각 지점, 한성자동차 10개 전시장을 포함해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오픈한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원주전시장이 영업과 서비스부분으로 나누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각각 전국 1위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한성자동차 원주전시장의 영업사원과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강원도 수입차 시장을 석권하기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브랜드에 걸 맞는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은 크게 전시장에 고객이 방문했을 때 직원의 응대와 영업사원의 태도, 시승 과정에서의 친절도, 구매로 이어질 경우 차량 인도 과정 및 사후관리서비스 등 세부적으로 항목을 나누어 설문을 배포해 벤츠코리아에서 엄격하게 평가한다.
벤츠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강하고 그만큼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결국 한성자동차 원주전시장의 이미지가 좋고 신뢰도가 높다는 얘기다.
한성자동차는 세계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를 국내에 소개하고 판매하는 업체로 그 이름에 걸 맞는 탄탄한 조직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첨단설비와 다양한 부품을 갖춘 서비스센터와 독일 본사의 직원에게 전문적인 서비스 교육을 장기간 받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성자동차는 수입차 업계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시행하여 벤츠에 관한 최고의 자부심을 가진 직원들이 일하는 곳으로 오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해 동종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한다.
수입차 시장의 판도 바뀌길
성경에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이 있다. 강원도 수입차 시장에 늦게 합류한 한성자동차 원주전시장은 그런 만큼 확실한 고객만족과 서비스로 승부했고, 그러한 노력이 고객만족도 1위라는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입증되었다.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지역의 수입차 구매가 2011년에 비해 2012년까지 65% 증가했다. 12년차인 BMW와 5년차인 아우디(AUDI) 등 강원지역에 먼저 정착한 타 브랜드에 비해 늦게 합류한 한성자동차 원주전시장은 오픈 이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며 강원도 내 2012년 브랜드 점유율 9.11%에서 2013년 11.04%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3년 7월 기준 강원지역은 지형과 기후의 특성상 대젤 차량 및 4륜구동 차량을 선호해 전체 판매차량의 70%를 점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은 E-Class로 조사됐고 강원지역별로는 원주가 가장 많은 벤츠를 구매하는 것으로 드러나 강원도에서 원주가 가장 큰 시장임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제 부터가 시작이다
지난 11월 2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S-Class 런칭 행사가 있었고 뒤이어 오는 12월 7·8일에는 원주 AK백화점 정문 앞 광장에서 벤츠 전시행사와 시승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지난 달 중순 한성자동차 원주전시장 1주년 기념행사로 원주 지역유지와 출고·가망 고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을 나누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1주년 축하 잔치가 성대하게 치러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성자동차 원주전시장에서는 강원권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무상 순회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원주지점 3층에 고객 대기실을 만들어 서비스 받는 고객이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지역 소도시의 특성상 주변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드나들며 차도 마시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돼 주민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노 지점장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앞으로 강원수입차 시장을 리드하는 것이 목표다. CSI 평가가 좋게 나와 전국 1위를 한 것이 한성자동차 본사에 일조했을 뿐 아니라 벤츠의 브랜드이미지를 높이는데 한 몫을 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차량 관련 문의 741-8800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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