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진학원, 미국 명문 예술대 사진 유학

5개월의 준비 과정으로 2014년 9월 진학가능

지역내일 2013-12-02
지난 수요일(27일), 대입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배부되었다. 올해 수능시험에서 긴장과 실수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수험생들에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표는 큰 고민거리일 것이다. 최근 재수와 원치 않는 학과 및 지방대 진학을 피해 해외 대학으로의 진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영어실력도 키우고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유학의 장점이다. 오는 12월 8일, 사진 유학 설명회를 앞둔 우리 사진학원의 황승택 원장에게 성공적인 사진 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사진1

유학, 현명한 차선책이 되려면?
한국 대학입시에 만족하지 못해 유학을 고민 중이라면 단순히 해외 대학 입학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학생의 적성, 졸업 후의 진로와 취업까지 신중히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한 학부모님께서 상담에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님 세대는 잘하는 것을 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성공한 삶이었지만, 우리 아이는 하고 싶은 것을 하는 행복한 삶을 살게 하고 싶다고. 아마 요즘 대부분의 부모님들 생각도 그러실 겁니다.”
지난 10여 년간 우리사진학원을 통해서 미국 유학길에 오른 학생들이 유학을 결정한 이유는 제각각이었다. 고등학교에 적응하지 못해서, 수능을 망쳐서, 원치 않는 대학에 다닌다는 학벌 콤플렉스를 이겨내기 위해서 등 한국 사회에선 열등생으로 볼 수 있는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현재 미국 예술대학 순위 10위 안에 드는 명문대 재학생 혹은 졸업생이다. 무엇보다 현재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행복해 하고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았기 때문이다.

사진 유학, 그 전망은?
이곳에 상담하러 오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는 사진전공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다. 황 원장은 사진전공의 미래에 대해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지금은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각적인 매체들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사진을 찍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며, 남들과는 차별화된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 이유도 다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사진학원을 통해 유학을 간 학생들은 졸업 후 사진작가, 큐레이터, 기자를 비롯해 광고회사, 잡지사 등에서 일하기도 하며, 대학에서 강의를 하거나, 자신의 광고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등 사진의 활용도만큼이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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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가능한 학교는?
황 원장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지원하는 학교에 대해서도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있다. 아무나 쉽게 갈수 없는 미국 명문 예술대만 고집하는 이유다. 학생의 진로에 따라서 철저히 상업사진을 추구하는 SVA (School of Visual Art. NY)나 ACCD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CA), 작가를 꿈꾸는 학생에게는 순수사진을 배울 수 있는 SFAI (San Francisco Art Institute. CA) 나 SAIC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IL), RISD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RI)를 추천하고 있다. 모두 미국 예술대학 10위 안의 명문대이다.

유학준비 기간은?
사진 유학의 장점은 사진을 배운 적이 없거나 카메라를 다룰 줄 몰라도 집중적인 교육으로 짧은 시간동안 준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유학반 학생의 70% 이상이 사진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지만 모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사진 유학 준비를 위해서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기까지 개인차는 있지만 약 5개월 과정이면 충분하다. 만일 미국 명문 예술대학에서 요구하는 TOEFL 80점을 갖춘다면 2014년 9월, 가을학기에 미국 대학에 입학 할 수 있다. 합격자 중 80% 이상은 좋은 포트폴리오로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다고 하니 학비 부담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미국 명문대 사진 유학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12월 8일 오후 2시, 압구정 광림교회 맞은편 우리사진학원에서 열리는 유학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사전예약은 필수다.

문의 02-3443-5397, www.oolee.com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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